가수 바다 온주완 열애설, 다들 연애하네

2007. 6. 29. 15:16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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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온주완 열애설, 다들 연애하네

가수 바다(27.최성희)와 영화배우 온주완(24.송정식)이 근거 없는 열애설에 강력대응하고 나섰다.
한 매체는 바다와 온주완은 지난해 7월 바다의 콘서트에서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강하게 부정하고 나서며 열애설은 그저 설로 끝나며 일단락 됐다.
바다의 소속사 라이몬 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과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며 “여러 명이 함께 만나는 모임을 통해서 친분을 유지하는데 왜 우리 두 사람만 열애설이 났는지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바다는 소속사 측을 통해 “온주완의 배려로 아무 탈 없이 공연이 진행된 점에 대해 늘 고마워하고 있었는데 이번 열애설로 영화 개봉을 앞둔 온주완에게 피해가 갈까 미안한 마음이다”고 누나답게 온주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온주완의 소속사 측도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며 “친한 동생과 누나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데일리서프라이즈 김한나 기자]

▲ 열애설에 강력하고 부인하고 나선 바다(좌)와 온주완(우)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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