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쌩얼 눈이 부십니다. 사진 공개합니다. 너무 상큼한 모습 뿅 갑니다.

2007. 6. 25. 21:42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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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쌩얼 너무너무 이쁘다~

KBS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섬세한 감성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현주가 상큼하고 발랄한 면모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상반된 꾸밈이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야외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비롯해 메이크업 받기 전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포함돼 있다. 스탭들과 함께 장난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역시 20대 아가씨다운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원래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인데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진 이미지가 워낙 도도하고 강해서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는 조금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다 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한데, 이런 좋은 느낌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밝고 쿨한 성격으로 씩씩하게 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sidusHQ]
고홍주 becool@newsen.com [뉴스엔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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