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신애 5년간 열애? 다정한 모습 사진 공개 2007.06.26

김부용과 신애 5년간 열애? 아니면 우정? 일단 사진 공개합니다.

배우 김부용과 신애의 다정스러운 모습 때문에 '열애설'로까지 불거진 두 사람이 5년간 우정을 키워온 사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의 사진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를 하자 신애는 "5년간 우정을 키워온 사이다. 열애설에 불구하고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연일 계속되는 관심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가 다운되고 판매 물건이 달리는 등 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또 동료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스타 애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김부용은 조만간 제작되는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며 신애 또한 중국에서 찍은 대작 드라마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