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연예가중계 속옷 노출 동영상 (슬로우모션도 있습니다) 난리났네요~ 연예가중계 일부러 노출?

KBS 2TV ‘연예가 중계’가 신세대 스타 김옥빈의 속옷 노출장면을 그대로 방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연예가 중계’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신인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김옥빈과 신현준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과 인터뷰 등을 소개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뮤직비디오 촬영중 김옥빈이 연인인 신현준에게 달려와 안기며 포옹하는 장면.


신현준은 김옥빈을 번쩍 안아올린 뒤 빙글빙글 돌다 장애물이 걸려 넘어졌다. 다행히 신현준이 김옥빈을 안은 채 돌아서 넘어져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김옥빈은 치마가 펄럭거리면서 팬티가 잠시 노출됐다.


‘연예가 중계’는 이 장면을 그대로 방송했다. 이어 두 사람이 넘어지는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내보낼 때는 문제의 속옷노출 장면을 삭제해 의도적으로 노출 장면을 내보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등에는 “왜 속옷이 노출되는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