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돈이 싫다 충격 발언 파문 돈 때문에 음악하기는 싫다 김원준 컴백 소식?

2007. 7. 2. 13:54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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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정상의 아이돌 스타였던 가수 김원준이 그룹 베일로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음악관을 전했다.
김원준은 지난 26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선아 연출)의 코너 '불멸의 라이브쇼'에 출연해 "돈 때문에, 생계를 위해 음악하기는 싫다. 마음 편히 노래할 수 있게 (아내될 사람이)받쳐줬으면 좋겠다. 내 꿈은 신데렐라맨"이라고 밝혔다.
DJ 최화정이 "(김)원준씨처럼 잘생긴 사람도 예쁜 여자를 밝히느냐"고 묻자 김원준은 "저 좀 데려가세요. 엄마 빼놓고 여자면 다 좋습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김혜림은 "남자의 외모보단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베일의 또 다른 멤버인 그룹 코요테 출신의 김구는 "경제력은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고 상반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털어놓았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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