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민망 무한 멤버들 빵 생수로 허기 면하다니~

2007. 6. 30. 20:19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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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1탄에서 코코넛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배고픔을 잘 견디던 멤버들이 30일 방송된 2탄에서는 스태프들이 먹으려고 준비해 둔 빵과 물을 먹었다.
이는 이날 방송분에서 ‘식신’ 정준하가 정형돈을 유혹하면서 시작됐다. 카메라로 촬영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기를 참지 못한 정준하와 정형돈이 멤버들에게 빵과 물을 전해 함께 먹었다.
지난 주 23일에 이어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2탄에서는 2시간 동안 나무를 비벼 불을 피우려 해도 실패하고 땅굴 등을 수색하다 해골을 발견하는 등 공포 분위기도 선보였다.
지난 23일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1탄에서는 해외휴가를 미끼로 하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필리핀 오지에 있는 무인도에서 제2의 로빈슨 크루소가 돼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무인도 특집 1탄은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1.0%를 기록했다.뉴스엔 홍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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