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6월 30일 60회 하하 카메라팀 뽑은 리액션가이, 네티즌에 욕먹어도 ‘무한’ 스태프에 인기짱

2007. 6. 30. 20:0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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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하하가 스태프가 쓴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2탄에서 무한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과 함께 무인도에서 생활한 하하는 이날 이 편지를 통해 카메라팀이 뽑은 ‘리액션 가이’로도 선정됐다.
하하에게 전하는 ‘무한도전’의 한 스태프가 쓴 편지의 주된 내용은 “네티즌들에게는 욕을 먹어도 ‘무한도전’ 스태프들에게는 사랑을 받는다” 등 하하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격려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 23일 1탄에 이어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2탄에서는 2시간 동안 나무를 비벼 불을 피우려 해도 실패하고 땅굴 등을 수색하다 해골을 발견하는 등 공포 분위기도 선보였다.
23일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1탄에서는 해외휴가를 미끼로 하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필리핀 오지에 있는 무인도에서 제2의 로빈슨 크루소가 돼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무인도 특집 1탄은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1.0%를 기록했다. [뉴스엔 홍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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