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복 결혼 KBS 아나운서 아내 명수진 심은하 닮았네요. 사진 공개.

2007. 6. 29. 15:00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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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배창복 아나운서(33)가 30일 결혼한다.
상대는 5살 연하의 대학 후배 명수진(28)씨. 예비신부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출신의 재원으로 빼어난 외모에 차분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일산 킨텍스에서 마케팅 담당으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30일 낮 12시 서울 서대문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첫 만남 이후 3년 8개월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배창복 아나운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사랑하는 사람을 아내로 맡게 돼 더없이 기쁘다"면서 "결혼 후 목소리가 더 편안해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늘 최선을 다하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00년 KBS 아나운서 공채 26기로 입사한 배창복 아나운서는 현재 KBS 라디오 사회교육 방송에서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를 진행하고 있고, 'KBS스폐셜' 'KBS 영상실록' 'TV 책을 말하다' '시사기획 쌈' '환경 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에서 나레이션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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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창복 KBS 아나운서와 약혼자 명수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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