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코스프레 SBS 인기가요에서 너무 깜찍한 모습 공개합니다.

2007. 6. 24. 18:40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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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코스프레로 이색 무대를 연출 중인 그룹 배틀 ⓒ (주)굿이엠지 

[데일리서프라이즈 원세나 기자] 6인조 인기 남성그룹 배틀이 깜짝 코스프레로 이색 무대를 선보였다.
배틀은 21일 녹화 방송으로 바뀐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 무대에 올라 추억의 만화,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코스프레로 변신을 시도한 것.
배틀의 맴버 류는 ‘드래곤볼’의 손오공, 신기현은 ‘어린왕자’의 복장을 그대로 재연했고, 진태화는 ‘후크선장’, 휘찬은 ‘해리포터’, 크리스와 리오는 각각 ‘피노키오’와 ‘헨젤과 그레텔’의 헨젤로 변신해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온 듯 한 실감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와 같은 색다른 볼거리에 관객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두 번째 싱글 ‘말해!’로 활동 중인 배틀은 KBS라디오 ‘박준형의 FM인기가요’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가 집계한 주간차트 ‘핫 트랙 20’(Hot Track 20)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배틀은 23일 일본 사이타마 현 굿월돔에서 열린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에 참석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돌발 음향 방송 사고에도 의연한 대처로 박수갈채를 받은 배틀은 사고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인기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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