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점거 농성 계속하네요. 이랜드 비정규직원, 홈에버 무기한 점거농성 비정규직을 살려주세요.

2007. 7. 2. 16:18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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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점거 농성 계속하네요. 이랜드 비정규직원, 홈에버 무기한 점거농성 비정규직을 살려주세요.

비정규직보호법 시행 이틀째를 맞은 이랜드 그룹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5백여 명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을 점거한 채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 측에 비정규직의 계약 해지 중단,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30일 오후 1시반께 1층 마트 내부로 진입한뒤 계산대를 막고 이틀째 집단 농성을 벌이고 있다.
계속된 점거 농성으로 홈에버 월드컵점은 2층 의류 매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이남신 이랜드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홈에버와 뉴코아 등에서 해고된 비정규직이 900여명에 달한다"며 "조합원들은 계속 교섭 요청을 하고 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회사 측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이랜드노조는 지난 1일 오후 농성을 마치고 매장에서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사측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파업을 이어가겠다는 조합원들의 결의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촬영 : 이정진 VJ, 편집 : 임채훈 VJ>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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