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퀸카 김일지 손호영 mnet 에서 완전 새됐네. 아찔소 퀸카 서울대 퀸카 김일지

2007. 6. 28. 20:53방송/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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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퀸카' 김일지 손호영 차고 아찔소 퀸카 된 사연.

손호영 ‘서울대 퀸카’에 차였다

입력: 2007년 06월 28일 20:46:54

‘손호영이 서울대 퀸카에게 차였다?’
‘아찔한 소개팅’에서 연예인들이 잇달아 ‘굴욕’을 당했다. 소개팅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케이블방송 Mnet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3(연출 이슬기, 박범렬·이하 아찔소)’이 28일 ‘방송국편’을 방송했다.
얼굴이 알려져 소개팅하기가 쉽지 않은 연예인들을 위해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지만 이례적으로 연예인을 출연시킨 경우다.
가수 손호영과 VOS의 김경록, sg워너비의 김용준, 개그맨 조원석 등이 소개팅 도전자로 나섰다. 이들을 한눈에 사로잡은 일반인 출연자 김일지씨는 서울대 기악과에서 플루트를 전공하고 있는 미모의 여대생. 카메라에는 익숙하지만 또래 여성 앞에서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한 연예인 출연자들이 잇단 수모를 겪었다.
god 출신의 꽃미남 손호영은 ‘서울대 퀸카’에게 차이고 말았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눈에 띄는 외모였지만 ‘너무 편한’ 반바지 차림이 눈에 거슬렸던 것. 노련한 매너와 타고난 재치로 데이트 코스를 밟았지만 결국 마지막 데이트 장소에서 탈락의 딱지를 맞았다.
보컬그룹 VOS의 막내 김경록은 이날 방송이 생애 첫 소개팅이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 소개팅 기회가 없었던 탓. 긴장한 그에게 퀸카는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졸지에 얼굴없는 무명 가수로 전락했다. 당황한 김경록이 노래를 불렀지만 퀸카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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