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색즉시공2, 화끈한 노출과 베드신 나올까요? 송지효 색즉시공2

송지효 색즉시공2,송지효,송지효결혼,송지효결혼사진,송지효 글래머,송지효 가슴,송지효 미니홈피,송지효 노출,노출,송지효 몸매,색즉시공2,두사부필름,임창정,하지원,여고괴담3,여우계단,색즉시공2 개봉

송지효 색즉시공2, 화끈한 노출과 베드신 나올까요? 송지효 색즉시공2

송지효가 '색즉시공2'(두사부필름, 윤태윤 감독)의 헤로인으로 픽업됐다.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송지효가 영화 주인공이 된 건 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썸' 이후 3년 만이다. 2002년 12월 개봉한 '색즉시공'은 임창정·하지원을 영화계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히트작. '그로잉 업(Growing up)'을 연상시키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낙태 문제, 에어로빅과 차력 동아리 학생들의 요절복통 소동을 잘 버무려 당시 42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번엔 여자 수영 선수들과 K1 동아리 학생간의 얘기다. 수영부 선수 경아로 나오는 송지효는 지난 달부터 수영센터에 다니며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기본 영법은 마스터 했고, 요즘엔 폐활량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석준 홍보이사는 "적당한 섹시 코드의 영화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시나리오에 끌려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며 "드라마 '주몽'에선 단아하게 나왔지만 이 영화에선 과감한 노출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도 "전편 여주인공인 하지원씨 보다 낫다는 얘기를 듣도록 몸을 아끼지 않겠다. '색즉시공2'를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는 '색즉시공2'는 남자 주인공을 확정한 뒤 이달 크랭크 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