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저주 영화 제작에 관련되면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진다 죽고 사고 당하고

2007. 7. 1. 12:43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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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저주 "영화 제작에 관련되면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진다"

‘슈퍼맨의 저주’란 슈퍼맨과 관련된 TV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관련되면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진다는 소문을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는 초창기 TV ‘슈퍼맨’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주인공 조지 리브스가 총상을 입고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게 발단이 됐습니다. 그후 가장 성공한 슈퍼맨으로 꼽힌 고 크리스토 리브가 낙마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후 투병하다 사망했습니다.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을 연기한 마고 키더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경쇠약을 앓았습니다. ‘슈퍼맨3’에 출연한 코미디언 리처드 프라이어는 영화 출연 후 다변경화증으로 정상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제작진이 안 좋은 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드높은 인기로 TV 드라마에서 첫 슈퍼맨으로 열연한 커크 앨린은 드라마가 취소된 후 슈퍼맨 이미지가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배역을 얻지 못해 시골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고 1951년 부터 슈퍼맨으로 연기한 조지 리브스는 큰 인기를 끌었으나 결혼하기 몇일전에 집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크리스토퍼 리브

1963년 DC 코믹스는 케네디 대통령 참모에게 슈퍼맨이 케네디 대통령을 돕는다는 내용의 작품 제작을 승인받고 64년 4월에 출간키로 했지만 63년 11월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해 출간을 포기했다가 케네디 대통령의 뒤를 이은 린든 존슨 대통령의 요청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해 출간됐다.
슈퍼맨 시리즈에서 슈퍼맨의 부친으로 연기한 말론 브란도는 아들 크리스챤이 여동생 쉐인의 남자친구를 총기 오발 사고로 죽인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는 비극을 겪고 딸 쉐인이 사건 발생 5년 뒤 남자친구가 그립다며 자살하는 비극을 겪었다.
슈퍼맨 1편에서 아기 슈퍼맨으로 열연한 배우 리 퀴글리는 용액을 잘못 마셔 1991년에 급사했고 슈퍼맨 2와 3의 감독 리차드 레스터는 영화배우 로이 킨니어가 [돌아온 3총사] 촬영도중 낙마해 과다출혈로 사망하자 영구히 영화계를 떠났다.
슈퍼맨 3편에 출연한 코미디언 리차드 프라이어는 마약에 중독됐고 동맥경화증을 앓다가 2005년에 타계했으며 4편에서 주인공을 맡은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하여 척추를 다치는 큰 사고를 당하고 전신마비로 고생하다가 2004년에 타계했다.
슈퍼맨 애인 로이스 레인 역을 맡은 여배우 마갓 키더는 1996년 4월 몇일간 실종된 뒤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4편에서 여배우로 출연한 마리엘 해밍웨이는 41세의 나이로 집에서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숨진채 발견됐다.

-- 크리스토퍼 리브가 낙마사고로 매우 불운한 배우였다는 소식은 접해서 알고있었는데

슈퍼맨에 출연한 배우들이 하나같이 비극적이고, 불운한 사고를 격었다니

모르던 사실이군요!

한두명이라면 모를까?.. 영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배우들에게 않좋은 일이...

우연이라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않은 의문점이 있는듯하군요! --

조지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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