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9. 18:44ㆍ핫이슈
오늘(19일) 2007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를 통해 정식 발표된 '스타크래프트 2'. 블리자드 관계자들은 일반 게이머를 상대로 한 시연회를 마치고 내,외신 기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블리자드 관계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 Q&A.
Q>스타크래프트2를 언제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게임의 완성도는?
A>워크래프트3가 개발된 2003년 이후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3개 종족의 멀티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아직 발매시기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년안에 발매가 가능하다.
Q>스타크래프트2에 투입된 예산과 팀의 규모는?
A>핵심인력 40명이 투입됐으며, 이외 지원팀이 보조업무를 맡았다.
Q>2008년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션을 중국에서 개최할 계획이 있나?
A>비록 중국이 중요한 시장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
Q>블리자드에게 한국은 어떤 곳인가?
A>수치상으로 표시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에 대해 부인하지는 않겠다.
Q>국내 프로게이머(강민: 프로토스 유저)가 스타크래프트2는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말을 했다. 이에 대한 생각은?
A>데모 버전이었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그래서 게임의 속도를 인위적으로 늦춘 것 뿐이다. 향후 완성된 버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빠른 게임진행 속도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때 국내 프로게이머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오늘(19일) 2007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를 통해 정식 발표된 '스타크래프트 2'. 블리자드 관계자들은 일반 게이머를 상대로 한 시연회를 마치고 내,외신 기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블리자드 관계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 Q&A.
Q>스타크래프트2를 언제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게임의 완성도는?
A>워크래프트3가 개발된 2003년 이후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3개 종족의 멀티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아직 발매시기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년안에 발매가 가능하다.
Q>스타크래프트2에 투입된 예산과 팀의 규모는?
A>핵심인력 40명이 투입됐으며, 이외 지원팀이 보조업무를 맡았다.
Q>2008년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션을 중국에서 개최할 계획이 있나?
A>비록 중국이 중요한 시장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
Q>블리자드에게 한국은 어떤 곳인가?
A>수치상으로 표시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에 대해 부인하지는 않겠다.
Q>국내 프로게이머(강민: 프로토스 유저)가 스타크래프트2는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말을 했다. 이에 대한 생각은?
A>데모 버전이었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그래서 게임의 속도를 인위적으로 늦춘 것 뿐이다. 향후 완성된 버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빠른 게임진행 속도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때 국내 프로게이머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Q>스타2가 배틀넷을 지원하는가? 지원한다면 유료화 문제는?
A>물론 지원한다. 예전 배틀넷과 다른 점이 있다면 블리자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하여 유료화에 대해서 검토 중이다. 아직 배틀넷 유료화에 대한 사항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Q>스타크래프트의 숨겨진 미션에서 4번째 종족이 등장한다는 암시가 있었다. 혹시 스타크래프트2에 새로운 종족이 등장하는가?
A>아니다. 하나의 종족을 추가하는 것보다 기존 3종족을 더욱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했다.
Q>스타크래프트에 등장했던 캐리건처럼 스타2에도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가?
A>기존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다시 등장할 것이다. 후속작이기 때문에 확장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Q>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아직도 보류중인가?
A>그렇다. 콘솔 기기보다 PC게임을 만드는 것이 회사나 게이머들한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앞으로 블리자드는 특정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대신에 PC게임들만 개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