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스토리 실시간 이유는 여자 연예인과 거물과의 결혼 궁합때문 2007.06.29

2007. 6. 29. 14:56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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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모군은 '누나 킬러'

1. '모성애 자극' 내 여자로 만들어…
* 가수 S양도 당할 뻔~'피해 주의보'

 ★…공인 커플 C군과 S양의 행보가 화젭니다.
 평소 청순가련형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S양이 보기와 달리 C군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도권을 행사한다는데요. 최근 출연을 구두 합의한 드라마도 S양의 입김때문에 포기를 했다는군요.
 매사 S양의 눈치를 보느라 바쁜 C군을 놓고 주위에선 '사랑의 힘'인지, 다른 사연이 있는 건지 말들이 많습니다.

2. L 작가 이혼설에 방송국 경영진 식은 땀

' 별거 중이라더라' 카더라 통신에
부부가 함께 만드는 드라마 차질 빚을까 걱정

 ★…한 매니저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이 매니저는 원래 경호에 유난히 민감한 연기자 K양의 보디가드였는데요, 최근 전격적으로 그의 담당 매니저로 승격했습니다. K양의 절대적인 입김이 작용한 건 당연지사. 이 매니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K양의 신망을 톡톡히 얻고 있습니다만,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매니저들은 이같은 고속 승진에 대해 연신 입방아를 찧어대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K양이 젊은 남성 킬러로 잘 알려진 터라 그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요. 어쨌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우수 사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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