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졸업사진 경악 또 경악 어쩜 이렇게 다르죠? 오상진, 나경은, 노현정, 서현진, 김보민, 박혜진 등 미친 사진 대공개

2007. 6. 26. 14:30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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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사진에 다 보여요~"

스타의 과거는 언제나 흥미롭다. 그래서 팬들은 스타의 옛 사진을 보고 싶어한다.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다. 수려한 외모에 지성미까지 겸비한 아나운서도 그 중 하나다.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최근들어 아나운서의 '과거 찾기'가 유행이다. 연예인과 똑같이 아나운서의 유아적 사진이나 졸업사진을 찾아내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발견한 사진들은 각종 연예게시판 등에 올라와 숱한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특히 졸업사진은 종종 '뜨거운 감자'가 되곤한다. 졸업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라든지 현재와 변함없는 모습 때문이다. 이를 구분한다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원래 외모가 빼어난 '원조얼짱형'과 공부밖에 몰랐던 '모범생형', 졸업 후 변신에 성공한 '깜짝 변신형'이 그것이다.

 

 ▶ '원조얼짱형'- 박혜진, 김보민 아나운서

둘의 공통점은 어린시절 역시 '얼짱' 이었다는 것이다. 박혜진은 어릴적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었다. 한 눈에 봐도 곱상한 외모다. 네티즌들도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똑부러진 여학생 이미지"라고 박혜진을 평가했다. 최근 김남일과의 약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보민은 청순함 그 자체다. 선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팬들은 "서구형의 청순미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모범생형' - 오상진,  나경은 아나운서

둘은 영락없는 '모범생' 스타일이다. 학구파 학생의 필수 아이템인 동그란 금테 안경을 쓰고 있는 오상진 아나운서는 똘똘이 스머프를 연상시킨다.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띠는 ''뚝부인' 나경은은 반장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이들의 공통점은 외모에서 총기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특히 졸업사진도 단정한 모습으로 찍어 '학구파'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네티즌들도 "학교 선생님이 좋아할 남·녀 모범생의 표본"이라고 평가했다.   

 

▶ '깜짝변신형'- 노현정, 서현진 아나운서

졸업 후 꾸준히 자기 개발과 공을 들인 케이스다. 이른 바 '깜짝 변신형' 아나운서들이다. 이들은 과거 '모범생형'에서 '얼짱형'으로 점프한 경우로 현재와 과거 외모를 매치하기 어렵다. 젖살이 빠지기 전 노현정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그만큼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얘기다. 서현진 역시 현재의 화려한 외모에 비해 고교시절이 평범해 성형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볼 지경"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닷컴ㅣ최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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