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쇼핑몰 기상 캐스터 출신 안혜경, 쇼핑몰 오픈 사업가 변신

2007. 6. 29. 13:23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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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안혜경이 사업가로 변신한다.
안혜경은 금요일(29일ㆍ사진) 명품 수제화 온라인 쇼핑몰 '글리제'를 오픈하고 패션슈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열었던 연예인은 많이 있었지만, 구두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창업은 안혜경이 처음이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샌들 뮬 플랫슈즈 등 40여종을 개시 상품으로 내세웠다.
안혜경은 "서서 일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발과 다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자연스레 편안한 신발을 찾게 됐는데 이런 신발은 스타일 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안혜경은 케이블 채널 tvN의 'E-뉴스'의 MC로 매끈한 진행솜씨를 뽐내고 있다. < 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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