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5. 01:02ㆍ연예계 소식
1편에 이어 장무기의 고생이 시작됩니다.
화려한 액션씬은 없지만 의천검과 도룡도가 결말부분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볼만한 후속편입니다.
그리고 장무기가 세여인(소소는 중간에 떠나기 때문에) 사이에서 아웅다웅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다행히 커플들의 염장질은 등장하지 않네요.(ㅋㅋㅋ)
줄거리
장무기가 자란 후 그는 몇명의 여인들을 만나게 된다.
가엾은 소소, 그의 사촌인 은리(주아), 검을 관리하고 있는 명교 좌호법 양소의 딸 양불회,
장무기의 이성을 잃게 한 아미파의 주지약.
어떤 기회에 의해 그는 구양신공을 배우게 된다.
고의가 아니게 그는 많은 사람들과 광명의 수뇌부에서 싸우게 되었고 명교를 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명교의 교주가 된다.
그 후, 금모사왕이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기 위해 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영웅들을 이끌게 되었다.
하지만 그 여정 중에 원나라 공주 조민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명교의 영웅들을 중독시키고, 명교의 우두머리로 변장해 무당산으로 가서 장삼풍에게 부상을 입혔다.
장삼풍을 구하기 위해 장무기는 해독제를 찾으러 원나라 공주를 찾았다.
(나레이션...ㅡ.ㅡ;;)
조민은 장무기에게 해독제를 주는 대신 3가지 요구사항을 들어달라고 한다.
장무기는 약속하고 무당산으로 돌아오자 해독제를 알려주는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광명의 수뇌부를 떠난 뒤 6대문파가 원의 장수들에 의해 사원에 갇힌 것을 알게 된 장무기는 그들을 구하러 간다.
사원 안에 주지약이 보이지 않자 장무기는 녹양관으로 가서 조민에게 의천검의 비밀에 대해 심문받고 있는 주지약을 보게 된다.
조민은 장무기에게 도룡도를 찾으라고 요구하고 장무기는 사원에 있는 6대문파 사람들을 구해야하기 때문에 3일후까지 주지약이 안전하게 있으면 약속한다고 말하고 떠난다.
그러나 조민은 주지약을 바로 사원으로 보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