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골 이라크전 '환호 좀 약하게 해줘' 숨 못쉬겠다.
2007. 6. 29. 23:15ㆍ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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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올림픽대표팀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F조 최종전에서 이근호가 골을 넣자 동료들이 이근호의 얼굴과 머리를 잡아당기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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