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복근 일본에서 공개한 사진입니다. 일본에서 권상우 못지 않네요.

2007. 6. 24. 18:56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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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장혁이 3만여 명의 일본 팬 앞에서 이소룡의 절권도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혁은 23일 일본 굿월돔에서 열린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에서 소룡 절권도 한국 총본관
무술팀과 함께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장혁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 행사는 한류드라마와 영화를 테마로 진행된 이벤트로 장혁과 함께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윤계상, 공유가 참가해 각자의 장기를 선보였다. 특히 조인성은 무대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공유는 “장혁이 군대에 다녀온 뒤 몸이 더 좋아졌다. 나도 절권도가 하고 싶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혁은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고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고 최근 드라마 ‘고맙습니다’다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다.
[일본 팬들 앞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인 장혁. 사진제공=싸이더스HQ]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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