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직찍 자기가 잘난 줄 아는 모습 사진 공개합니다.

2007. 6. 28. 20:50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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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직찍 자기가 잘난 줄 아는 모습 사진 공개합니다.

KBS 2TV ‘행복한 여자’의 완소남 정겨운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정겨운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기실 4종 세트’로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핸드폰으로 셀카 찍는 모습, 소파에서 곤히 잠든 모습, 편안한 자세로 대본 읽고 있는 모습 등으로 정겨운의 평상시 모습을 엿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을 하다 보면 직접 촬영을 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대본을 한번 더 체크하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 서핑을 하기도 한다”며 “또 모자란 잠을 보충할 때도 있고 연락을 못한 지인들과 연락하면서 인맥 관리를 한다(웃음)”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여러분께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께 가슴 따뜻한 감동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극중 지연(윤정희 분)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자신의 딸 은지(박사랑 분)를 향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OSEN=조경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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