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폭로 파문 황효명이 자기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충격 또 충격

2007. 6. 25. 11:22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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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배우 자오웨이(조미)가 "영화배우 황샤오밍(황효명)이 나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자오웨이는 지난 20일 영화 '밤의 상하이' 인터뷰에서 "함께 베이징 전영학원(北京電影學院)을 다니던 황샤오밍이 나를 짝사랑했었다. 확실히 그는 나에게 한눈에 반한 것 같았다"며 "그의 주위에 머리는 좋아도 귀여운 여자들은 별로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그는 나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덧붙여 그는 "하지만 우리에게 친구 이상의 인연은 없었던 것 같다. 나는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황샤오밍은 2년 동안 날 쫓아 다니다 포기했다"고 전했다.

자오웨이는 올해 제 14회 대학생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중화권 최고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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