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보면압니다. 2400만원짜리 차와 찻잔 공개 사진 KBS 척보면압니다.

2007. 6. 29. 19:26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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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척 보면 압니다'에서 억 소리 나는 물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매회마다 진귀한 물품을 소개 시켜주는 '척 보면 압니다'의 25일 방송 분에서는 2400만원짜리 차와 찻잔 그리고 1억원 짜리 인형 등을 공개한다.

2400만원짜리 차는 교통 수단인 차(車)가 아니라 마시는 차(茶). 자동차 한 대 값에 맘먹는 이 차는 눈을 뚫고 나온 햇잎으로 만든 최고의 녹차 가격이다.

또한 2400만원짜리 찻잔 세트도 공개된다. 이 찻잔세트는 300년 전, 유럽에서 최고의 화가와 조각가가 만들어 독일 황실에만 납품했던 최고의 수공예 품으로 티포트 한 개, 찻잔 두개로 구성되어있다.

이 찻잔 세트는 전 독일 수상 메르켈이 부시 대통령에게 선물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독일을 대표하는 명품이다.

국내에도 많은 찻잔 수집가들에게는 이런 찻잔세트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큰 화제거리가 될 이 찻잔세트는 '척 보면 압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진 기자 / 조선닷컴 ET팀]

◇ KBS 2TV '척 보면 압니다'의 MC 이경규와 백승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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