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 기절하겠네요. 6살 짜리가 대단합니다. 동영상은 이곳에서 보세요. 제 2의 샬롯 처치

'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 동영상은 이곳에서…
'브리턴스 갓 탤런트' 출연해 환상적 목소리 선보여
방청객들 숨죽이고 한 심사위원은 눈물 흘리기도
 
'인간인가, 천사인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섯 살짜리 여자 아이의 노래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ITV1의 <브리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한 코니 탤벗이 그 주인공.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벗은 '섬 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렀고, 그의 환상적인 목소리에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명곡을 열창하는 탤벗의 모습에 방청객들은 숨을 죽였으며, 여성 심사위원은 감동을 받은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노래가 끝나자 방청객들이 일제히 환호하기 시작했고 심사위원 중 한 명은 "환상적이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코니 탤벗을 '제2의 샬롯 처치'가 나타났다고 환호하고 있다. 샬롯 처치는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페라 가수다.

코니 탤벗이 출연한 동영상을 보려면 다음 주소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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