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간만에 나온다는데 얼굴 완전 바꼈네요. 사진 구경하세요.

2007. 6. 26. 22:38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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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 간만에 나온다는데 얼굴 완전 바꼈네요. 사진 구경하세요.

판유걸 참 많이 컸네요.

연기자 한지혜와 방송인 판유걸이 각각 공연 기획자와 연출자가 되어 이색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두 사람은 ‘아침하늘의 별들’이라는 연극을 기획, 연출함으로써 학생신분에서 색다른 경험과 시도를 하게 된다.
연출을 맡은 판유걸은 “이번 프로덕션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연기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상업적인 목적을 배재하고 순수 교육을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작품을 제작해가며 얻어지는 프로덕션 전체의 노하우를 이해하여 앞으로 있을 정기 공연 및 젊은 연극제, 졸업 공연, 외부 작품을 함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연출 및 배우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한지혜와 판유걸이 기획, 연출을 맡은 ‘아침하늘의 별들’은 1980년 제 22회 모스크바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 모스크바에서 구 소련정부가 계획한 거리의 부랑자, 매춘부 격리 조치에 반발한 폭로성 작품중 하나로 강제임시숙소에 격리된 창녀와 이를 지키는 경찰의 사랑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 러시아와 유럽의 각종 연극상을 휩쓴 작품.
한지혜가 기획하고, 판유걸이 연출한 ‘아침하늘의 별들’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아트센터 ‘혼’에서 공연된다. [스포츠서울TV|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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