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노출 엄정화 몸매 뒷선 다 보이는데 녹습니다.

2007. 6. 26. 19:56연예계 소식

반응형

베일에 가려졌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출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제작 씨네2000)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이라는 영화의 콘셉트에 충실한 포스터의 비주얼에서 위험하지만 짜릿한 사랑을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4분할 컷에 담겨진 배우들의 매혹적인 포즈와 드라마틱한 표정이다.
극 중 당찬 성격의 ‘유나’역을 맡은 엄정화를 ‘영준’역의 이동건이 뜨거운 시선을 주시하고 있다. ‘소여’로 분해 고혹적인 눈빛과 뒤태를 드러낸 한채영과 그녀를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민재’역의 박용우.
이렇게 네 배우의 섬세한 표정연기와 대담한 포즈는 포스터 촬영현장을 시종일관 압도했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보여질 네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지금사랑’은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인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 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을 보여줄 예정으로 올 8월 관객들을 만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