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술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경성스캔들에서 최고 연기 좋습니다~
[TV리포트] KBS 수목극 ‘경성스캔들’에서 유명 기생이자 당대 최고 여배우 차송주 역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한고은이 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한고은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게 술이란 그 자체가 좋은 것 보단, 술자리에서 묻어나는 웃음이 좋다”며 “술은 나에게 일탈인 것 같다”는 재미난 답을 달았다. 이어 “난 현실주의자로서 내일 보단 오늘을 먼저 생각한다”면서 “오늘 살기가 아등바등 힘들어도 이겨만 낸다면 내일 또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서도 아울러 밝혔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속 스윙댄스 실력에 대해선 “정말 3시간 연습해서 나온 결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배우기가 쉽고, 운동이 되는 춤이어서 정..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