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이 1단계에서 바로 맞췄죠~ ▲애면글면 [부사]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예> 그는 집에 돌아와 자기가 애면글면 장만해 놓은 그릇을 부수었다. ≪김유정, 생의 반려≫ 세상에, 이놈의 집구석엔 사람도 없다니까, 애면글면 모은 재산도 애면글면 기른 자식새끼도 다 소용없다니까. ≪박완서, 도시의 흉년≫ 애면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