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가압류에 하이킥은 어떻게 될까? 거침없이 하이킥의 몰락 사건
거침없던 '하이킥'...종영 코 앞에서 잇단 우환 최민용, 김범 등 주요 연기자 소속사와 분쟁 ‘거침없이 잘 나가던 ‘하이킥’에 웬 우환?’ 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종영을 3주 앞두고 주요 출연자들이 잇따라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어 제작진을 긴장시키고 있다. 요즘 이 시트콤에서 연기생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최민용은 소속사 제이큐빅이 서울중앙지법에 출연료 가압류를 신청해 5월 받아들여졌다. 또한 청소년 스타인 김범도 소속사 더쇼엔터테인먼트로부터 4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거침없이 하이킥'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연기자들이 잇따라 소속사와 법정 분쟁이 벌어지는 경우는 무척 드문 상황이다. 제이큐빅과 더쇼 측은 최민용과 김범이 각각 소속사와 협의 없이..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