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그녀의 실체를 폭로합니다.억울해서 그만..
저에겐 4살 터울의 언니가 한명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28살이구요... 워낙에 학교 다닐 때부터 공부하고는 담 쌓아서 놀러다니기 바빴고... 취직도 그럭저럭 했습니다~ 그런 반면, 저희 언니는!! 학교 다닐 때 딱 얄미운 스타일 있죠? 놀 거 다 놀면서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도 또 챙길 건 다 챙기는 그런 스타일~~ 완전 만능 스타일 있잖아요~~~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밖에 나가면 비교 당하기 일쑤고.. 실수 투성이인 저에 비해 완벽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언니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넘쳐납니다~ 회사도 번듯한 곳 들어갔지~ 그렇게 들어간 회사에서도 완전 고급 인력으로 사장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 거의 회사에서 언니를 키워주다시피 하고 있거든요~ 나이가 조금 많..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