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죽은소녀 사진 공개합니다. 경찰에게 맞아죽은소녀 아이 사진 공개
경찰에게가 아니라 노숙자에게 맞아죽은 아이입니다 경찰이 '맞아 죽은 소녀' 사진 공개한 이유 지난달 노숙자들에게 폭행 당해 숨진 10대 소녀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사체사진을 노출해 공개수배에 나섰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과 함께 포털사이트 다음의 네티즌청원 코너에 숨진 소녀의 신원 등을 제보받는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의 이 소녀는 지난달 14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도 수원시 매교동 수원고등학교 매점 계단 옆에서 성인 노숙자들에 의해 폭행당한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소녀는 키 171cm, 몸무게 60kg로 15∼18세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검은 단발머리에 노란색 티셔츠, 청바지 등을 입고 사망당일 수원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수원 남부경찰서가 ..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