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대역 썼답니다. 실로 충격이 크네요. 굿바이 새드니스에서요.
정일우 대역 굿바이 새드니스에서 대역 쓴 사실 고백 충격. 정일우가 무비엠 ‘굿바이 새드니스’ 액션신 촬영에서 부상으로 인해 대역을 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일우 백성현이라는 두 청춘 스타가 주연한 신개념 음원-영상물 ‘굿바이 새드니스’는 최근 음악 전문 케이블 TV에서 35분 분량의 풀 버전이 공개 됐다. 피와 주먹이 난무하고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신이 화면을 채우자 화제의 장면을 연기한 배우에게로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날카로운 눈썰미는 피해 갈 수 없었던 모양이다. 풀 버전 공개 후 각종 사이트에 ‘모든 배우가 대역 없이 액션신을 한 것 같은데 정일우만 대역 촬영을 한 모습이 보인다’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굿바..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