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박상민 완전 사기꾼 아니야? 헷갈려 죽겠다. 진짜 박상민과 오늘 바로 대질 심문 들어간다네요.
가짜 박상민 완전 사기꾼 아니야? 헷갈려 죽겠다. 진짜 박상민과 오늘 바로 대질 심문 들어간다네요. (::모습 흉내내고 모창 40대 “ 박성민일 뿐…안속였다”::) 유명가수와 유사한 이름과 외모, 모창으로 공연활동을 해온 ‘가짜’가 검찰 조사실에서 ‘진짜’와 얼굴을 맞대고 조사받게 됐 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윤진원)는 가수 박상민과 유사한 이름으로 공연 활동을 해온 혐의(부정경쟁방지법 위반)로 고소 된 ‘가짜 박상민’ 임모씨(40)와 박상민을 26일 오전 10시에 함께 불러 대질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박상민이 임씨 를 이같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대질조사다. 임씨는 2003년께부터 야간 유흥업소 등에서 ‘박성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가수 박씨의 트레..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