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J 벗은 화보 찍을까 고민하고 결국엔..
이정과의 듀엣곡 '눈물로'로 컴백해 음악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제이가 누드화보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제이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한창 연예인들이 누드 모바일 화보를 찍을 당시, 한 모바일회사 사장이 '죽어도 안 할 것 같은 애가 해야 이슈가 된다'는 이유에서 자신에게 누드를 제의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천억을 준다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와 아빠가 볼 걸 생각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 그들이 '야, 네 여자친구(딸)이 발가벗은 거 봤다'는 말을 듣고 조롱당하는 걸 도저히 못 볼 것 같다. 남자의 자존심을 알기에"라고 설명했다. 제이는 "혹시라도 누드 화보를 찍게 된다면 우리 가족을 다 무인도로 보내 아무도 못 보게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뒤 "돈이..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