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원 비오는날의 수채화의 가수 암선고 받고도 무덤덤 받아들이는 그는 누구인가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고 조기에 암을 발견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의 가수 겸 제작자 강인원이 갑상선암 선고를 받고 29일 수술을 한다. 다행히 암을 조기에 발견해 수술 후 완치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인원은 28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다. 강인원은 28일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강인원은 “28일 병원에 입원하고 29일 수술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통해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나는 원래 2년에 한 번씩 건강 진단을 받는다. 석달 전에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다 괜찮은데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가 정밀검사를 받으라고 권하더라. 그런데 그 말을 안 듣..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