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뮤직폰 F300 진짜 얇고 이쁘네요. 이제야 공개가 된 울트라뮤직폰의 리뷰
지난해 12월 ITU 텔레콤월드에서 발표된 삼성의 울트라 뮤직 F300은 올 초 CES에서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F300에 새롭게 채용된 듀얼 스크린은 기대만큼 주목을 끌지 못했다. 부수적인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라 약간 이상한 모양이었지만 제품명 그대로 F300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부분은 MP3 플레이어 기능이다. F300의 시제품 프리뷰를 공개한다. 장점: 울트라 뮤직폰 F300은 처음 보는 순간부터 친근감이 느껴진다. 9.4mm의 슬림한 두께로 디자인도 화려하고, 특히 매트 블랙 소프트 터치 케이스가 마음에 든다. 그러나 F300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기능은 바로 듀얼 LCD 스크린이다. F300의 한쪽 면은 초라할 정도로 빈약한 34x12mm 디스플레이가 달린 기존의 바 타입 휴대폰이..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