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 역시 한국의 에미넴 답네요. 10년만에 새 앨범 내고 바로 떴습니다.
한국의 에미넴'으로 불리는 가수 요타가 활동 10년 만에 싱글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요타는 지난 10년 동안 작곡과와 프로듀서로 활동해오다 지난 26일 첫 싱글앨범 '에너지 세이빙 포지션'을 발표했다. 요타는 그동안 음악 사이트 '밀림'에서 몇 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힙합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가수 싸이, 버블시스터즈, 레이제이 등이 인정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져있다. 한 음악 관계자는 "요타는 마치 에미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음색의 랩과 음악적 깊이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의 지속적인 음악활동이 이제 가수로 첫출발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싱글앨범엔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연인의 마음을 즐거운 분위기로 전환한 타이틀곡..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