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야심만만에서 완전 깨네요. 유준상이 아깝다 참..
홍은희 남편 유준상 싫어하나? 왜 감동을 안 받지? 야심만만에서 폭탄발언. “이제 올 것이 왔구나.” [TV리포트]2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선 탤런트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결혼 프로포즈가 감동스럽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홍은희의 이같은 폭로는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배우 송창의에 의해 공개됐다. 송창의가 “준상 형님이 프로포즈 할 당시 뮤지컬을 함께했다”며 “공연내용 중 프로포즈신이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무대에서 형수님(홍은희)에게 즉석 프로포즈 해 배우들은 물론, 1000여명의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고 밝힌 것. 그 어떤 공연보다 감동적인 장면이었다는 게 송창의가 전한 말이었다. 하지만 홍은희은 “나만 감동받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은 당사자의 입에..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