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열애설 지상렬에게 따져. 야심만만에서. 법정 공방에 휘말리나?
지상렬과의 거짓 '열애설'에 휘말렸던 장윤정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지상렬과 전화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스타 대 스타' 코너에서 진행을 맡은 염경환이 바람을 잡았다. 절친한 사이인 지상렬에게 전화를 걸어 장윤정을 바꿔준 것. 장윤정이 몇차례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물었지만 지상렬은 전혀 감을 못잡은 눈치. 이에 장윤정이 "좋아한다고 소문낸 여자들이 누구냐"고 힌트를 주자 지상렬은 "황보, 이효리, 장윤정"이라고 이름을 댔다. 결국 상대가 장윤정임을 알게 된 그는 "요즘 (장윤정의) 노래 '어부바' 잘듣고 있다. 내 인생도 '어부바' 해줬으면 좋겠다"고 능청을 떨었다. 장윤정이 "(지상렬이) 장난삼아 던진 말에 파장이 컸다. 직접 해명을 해달라..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