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소문 게이라는게 진짜일까? 엑스파일에 나왔다는데
공유 소문 게이라는게 진짜일까? 엑스파일에 나왔다는데 연기자 공유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과거 화제가 됐던 엑스파일 속 소문과 관련해 “난 게이가 아니다”라고 항변해(?) 웃음을 선사했다. 6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제작발표회에서 공유는 극중 남장여자 윤은혜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와 관련해 “한때 연예인 엑스파일에 내가 게이라는 말이 나와있었다. 하지만 난 게이가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공유는 극중에서 동인식품 후계자이자 폼생폼사 댄디보이 최한결 역을 맡아 자신이 경영을 맡게 된 커피프린스라는 커피전문점에서 씩씩한 남자 같은 여자 고은찬(윤은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공유는 짧은 커..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