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수술 중 목젖에 60mm 되는 바늘에 찔렸답니다. 어떻게 됐을지..
탤런트 이영아가 목젖에 바늘이 찔리는 위험천만한 일을 당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극본 박현주/연출 운군일, 백수찬)의 여주인공 이영아가 목젖에 바늘이 찔려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자칫하면 목숨까지 잃을 뻔한 이 사건은 지난 16일 경기도 양수리 인근에서 '황금신부' 촬영 후 발생했다. 양수리 근처에서 촬영을 마친 뒤 강원도 동해 인근으로 이동하기 전 한 스태프가 노점상에서 구입한 PT병에 든 칡즙을 마시다 이 같은 위기 상황을 맞은 것. 당시 현장에 있던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칡즙이 건강에도 좋고 해 영아 씨도 한잔 마셔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칡즙이 써 영아 씨가 그냥 한꺼번에 삼키려다 칡즙에 바늘이 들어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게 ..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