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열애 배구에서도 얼짱, 여친도 얼짱이네요 사진 감상하세요~

2007. 6. 25. 11:59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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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스타 김요한(22)이 미모의 신인 여배우 장예원(본명 이미화·23)과 핑크빛 로맨스에 빠졌다.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미녀인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한 모임에서 만나 3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배구계의 강동원'이란 애칭과 함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요한은 평소 " 키가 170cm 이상에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 " 이라고 밝혀 왔는데, 그 이상형이 바로 장예원이었던 것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 연상연하 커플답게 장예원이 김요한을 살뜰히 챙긴다 " 며 " 그가 김요한의 경기를 꼭 꼭 챙기며 응원하고, 김요한의 인하대 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 " 고 귀띔했다.
김요한은 그동안 여자 친구인 장예원의 존재를 수차례 밝혀 왔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예원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려놓는가 하면, 각종 인터뷰에서도 " 여자친구가 있다 " 고 밝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쓰라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예원은 주가 급상승 중인 김요한이 자신과의 열애설로 행여라도 곤란에 처할까 봐, 남자친구의 존재를 한번도 밝히지 않았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특급 유망주로 꼽히는 김요한은 현재 2007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대회에 대학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들과 함께 발탁돼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4일 브라질과의 경기를 위해 출국하기 전, 장예원을 만나 "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약속했으며, 경기에서 선전했다. 또 23일과 24일 핀란드전에서도 장예원의 응원을 받고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장예원은 2004년 KBS 2TV '낭랑18세'에서 한지혜와 함께 5공주파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 첫 주연작인 '장마'(화인픽쳐스, 고충길 감독)를 선보였다.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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