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교통사고 당했다는데 앞으로 못 나오는 걸까요?

2007. 6. 27. 10:56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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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홍성(38)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김 아나운서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 입원했다. 하지만 타박상 외에 큰 외상이 없어 곧바로 퇴원했다.
하지만 김 아나운서는 몸의 이상이 심해지자 결국 26일 오후 재입원해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건진 KBS 아나운서 팀장은 27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홍성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며 “치료를 마친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홍성 아나운서는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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