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불구속기소 이민영 때리고 폭행하더니 잘됐네요. 경찰서 조사 장면 캡처 공개.

2007. 6. 27. 10:48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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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31)을 이번 주 내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이찬-이민영 가정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찬우)는 이번 주 안으로 폭행 등의 혐의로 이찬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최대한 서둘러 이찬 폭행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불구속 기소로 사법처리 될 듯 하지만 혐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달여간 수사를 벌인 경찰은 “양측의 의견이 매우 엇갈려 추가조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며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검찰은 이번 고소 사건 외에 이찬이 이민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 등 별건은 차후에 추가로 처리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이찬-이민영 커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고, 지난1월 이민영은 가정폭력, 상해 및 감금 혐의로 이찬을 검찰에 형사 고소했다. [데일리서프라이즈 원세나 기자]

▲ 지난 3월 2일 서울 동작경찰서로 출두, 조사를 받고 있는 탤런트 이찬(곽현식)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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