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액션 강제연인에서 채연 키스 부럽다.

2007. 6. 25. 14:15방송/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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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지난 5월 31일 있었던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의 ‘러브액션 시즌2’에서 ‘공공장소에서 애일과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직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러브액션 시즌2’를 통해 MC 데뷔를 한 채연은 ‘솔직한 입담과 맛깔스러운 진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첫 방송은 일단 합격점.
이날 대화 중 채연은 “공공장소에서 애인과 스킨십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런 연애가 참 좋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들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채연은 “나 같은 경우는 오히려 회사에서 연애 좀 하라며 남자들 사진을 보여주는 등 만남을 주선해 주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사랑에 대한 속설과 남녀의 심리에 대한 모든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프로그램 ‘러브액션’은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소재로 20~3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jh@ahatv.co.kr [스포츠서울TV|박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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