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콘서트 봉춤 노출 이어 황홀 의자춤 진짜 섹시하다. 유재석도 나오고, 큐피도 부르고 화려하구나.

2007. 6. 30. 21:18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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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아이비가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불우 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 ‘IVY & Present 1.’(아이비 아이사랑 자선콘서트)를 열었다.
아이비와 팬이 함께 만드는 첫번째 선물인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조건 없이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이비가 조금이나마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이날 자선콘서트에는 아이비를 중심으로 유재석 강호동 양파 김성주 윤정수 지상렬 박경림 황보라 강래원 한효주 소유진 노홍철 우승미(올밴) MC몽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비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 아동 돕기에 쓰여진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1집 ‘오늘밤 일’로 혜성같이 등장, 올해 초 2집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을 발표하고 2007년 가요계의 거친 여풍 속에서 ‘아이비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 아이비는 더블 후속곡 ‘큐피도’와 ‘사랑아 어떻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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