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집에 쳐들어가서 별에 별거 다 공개했네요. 피아노? 역시 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 대단합니다.

2007. 6. 23. 18:16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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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혜성’ 윤하가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윤하는 23일 방송된 MBC ‘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개그맨 장동민과 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윤하의 집에 찾아갔다. 윤하는 이날 방송 최초로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깨끗한 윤하의 방에서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볼 수 있었다.

윤하는 “보물 1호는 피아노”라고 말하며 “6살 때부터 쳤던 피아노가 가장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윤하의 피아노는 10년간 윤하와 함께 한 오래된 것이다.

이날 윤하는 ‘별밤의 피아니스트’를 멋지게 연주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윤하의 부모의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부모님께 내복 한번 사드리지 못했다”며 “요즘 너무 바빠 식사도 함께 못한다”며 죄송스러워했다.

또 이날 윤하는 자신의 가수 생활에 도움을 많이 줬던 선배 가수 김건모에게 ‘건빵 케이크’라는 자신만의 요리를 선사했다.

윤하와 장동민의 만원의 행복 대결은 다음 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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