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멘사 기록을 싹 갈아 치운 2살 영국 조지아 브라운 IQ는 몇일까요?

2007. 6. 23. 18:27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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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의 최연소 회원 기록이 3살에서 2살로 바뀌었다. 영국의 조지아 브라운이 152의 IQ로 최연소 멘사 회원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멘사'(mensa)는 상위 0.2% 이내의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올더숏에 거주하는 조지아 브라운이라는 2세 여자 아이가 멘사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크게 썼다.

이전 최연소 멘사 회원은 3살의 미하엘 알리였다. 알리의 IQ는 137. 브라운이 나이도 IQ도 앞선 셈이다. 이렇게 브라운은 멘사의 최연소 회원 기록을 새로 썼다.

브라운의 부모는 "아이가 생후 5개월부터 기어 다니다가 9개월에 접어들면서부터 혼자 걸었다"며 "14개월에는 스스로 옷을 챙겨 입더니 18개월에는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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