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한테 맞고 산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진상은?

2007. 6. 26. 22:59방송/드라마

반응형

탤런트 정선경이 “홍은희가 맞고 남편 유준상에게 맞고 산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정선경은 지난 6일 경기도 일산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야심만만' 녹화에서 "SBS 새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 출연하는데 사실 유준상이 함께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유인 즉, "유준상의 부인 홍은희씨가 맞고 산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참석한 모든사람이 경악했다.

이에대해 유준상은 “K1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해 아내와 경기를 본 후 실제로 둘이 같이 해보기로 했다. 파운딩 같은 동작을 흉내내다보면 가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아내를 힘들게 했다”고 황당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에 정선경은 "맞고 산다는 이야기가 거기서 나온 거구나"라며 오해를 풀었다.

배우 홍은희(1980년생)는 2006년 11월에 배우 유준상(1969년생)과 결혼했으며 SBS 주말 드라마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백수찬)에서 김경식과 함께 부부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된 방송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