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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쇼핑몰 "화보집 뺨치네"... 매출 1주만에 2억 돌파 탤런트 김성은이 화보집을 능가하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말 인터넷 사이트에 스타샵을 오픈한 김성은은 직접 모델로 나서 다양한 의상을 이용한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것.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적이고 도회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패션 스타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패션에 대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직접 코디법과 헤어 손질법, 평소 생활을 담은 UCC 등을 쇼핑몰 홈페이지에 함께 공개해 방문자들 사이에서 친근감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그 전략이 맞아 떨어져서 일까. 김성은의 스타샵이 일주일 만에 매출이 2억원에 이르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이 전했다.
김성은은 18일에 문을 연 2차 스타샵에서도 ‘패션 여행 시즌
’라는 콘셉트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 씨는 “스타샵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올 여름에는 도회적인 스타일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해보고 싶다” 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주목받았던 김 씨는 SBS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한수진이라는 체육교사 역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 씨는 학교 이사장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까다롭지 않은 순수하고 밝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유준상과 하희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
